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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공지사항
  • 존경하는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원 여러분께
  • 사무국 2026.02.23
  • 조회수 948
  • 존경하는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원 여러분께

    저는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서 맡겨진 4년의 임기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습니다.
    저는 민선 부산광역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던 중, 부산시체육회 박부회장의 요청을 받고 협회의 변화와 안정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부푼 꿈을 안고 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태권도 현장과 협회의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부산 태권도의 건강한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랜 기간 누적되어 온 관행과 구조를 하나씩 정비하고,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과정은 늘 쉽지 않으며,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일부 구성원들과 의견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정과 논의의 과정 또한 협회가 성숙해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태권도장 운영이나 관련 사업 등 태권도와 관련된 사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협회 운영을 통해 개인적 이익을 취할 의도나 목적도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회장인 저와 지인들이 뜻을 모아 매년 약 5천만 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부산 태권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협회 운영과 관련된 문제 제기나 비판은 협회 안에서, 합법적이고 품위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 사안에 대한 집회나 의견 표명 역시 협회 공간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협회 업무와 관련이 없는 개인이 운영하는 장소 앞에서 장기간 집회를 진행하는 방식은, 협회의 명예와 대외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크며, 태권도인의 품위에 비추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저는 다소 쉬운 길이 있더라도 바른 길이 아니라면 가지 않겠으며,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돌파해 나가겠다는 각오로 협회를 이끌겠습니다. 태권도에 도움이 되도록, 그리고 부산 태권도의 안정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사실에 근거한 판단과 차분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최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