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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불법대선자금 청문회 증인채택과 관련하여
- 이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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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가족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본인은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박가서 전무이사입니다.
2월 6일 국제신문 및 중앙지 여러 신문에 게제 된 불법대선자금 관련 청문회 증인 채택과 관련 2월 12일 불법대선자금 국회청문회서의 T.V 시청을 하신 태권도 가족여러분께서 많은 걱정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회장이나 전무이사가 불법대선자금에 관련되었다는 오보를 게재하므로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시킨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의 명예 및 공신력을 크게 실추 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 여러분께 실체적 진실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인즉 본인은 2004. 2. 12 국회청문회장에 회장님을 모시고 회장님과 저에 대한 사실무근한 이 보도에 대하여 충분한 검정을 받고 싶어 참석하였으나 국회법사위원회에서는 한마디의 질문이 없어 무려 3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다른 사람들의 청문회 장면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청문회가 끝나고 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 김경재 국회의원 및 관계자를 찾아 증인채택에 관련 질의해본 결과 민주당 국회 김철우 전문위원에게 부산에서 투서가 들어와서 채택했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허위제보에 의한 사실 확인도 없이 증인채택과 자료 요청을 한 새천년 민주당과 관련된 의원을 이번 2월 17일(화) 우리협회에서는 허위제보에 대하여 강력한 항의 및 진의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당사를 방문할 것입니다.
